온비드 주요 공매 종류

온비드에서 진행하는 공매는 크게 국유재산 공매, 신탁공매, 압류공매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성과 입찰 방법이 다릅니다. 공매를 통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면, 각 유형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비드 주요 공매 종류

✅ 국유재산 공매

의미: 국가 소유의 부동산이나 동산을 매각하거나 대부(임대)하는 방식
주관기관: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특징:

• 토지, 건물, 기타 국유자산 포함
• 매각뿐만 아니라 대부(임대) 형태로 운영됨
• 감정평가 후 최초 매각가격이 설정됨
• 대부 계약 시 보증금 납부 후 연간 사용료를 납부하는 방식

✅ 신탁 공매

의미: 금융기관이 담보로 설정한 부동산을 신탁회사에 맡긴 후 공매로 처분하는 방식
주관기관: 한국자산신탁, 하나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등
특징:

• 부동산 담보 대출 연체로 인해 처분되는 경우가 많음
• 감정평가를 거쳐 최저입찰가가 결정됨
•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다양한 물건 포함
• 계약 절차가 비교적 명확하고 투명함

✅ 압류 공매 (체납 압류재산 공매)

의미: 지방자치단체나 세무서에서 세금 체납 등의 사유로 압류한 재산을 공매로 처분하는 방식
주관기관: 지방자치단체, 국세청, 캠코 등
특징:

• 세금 미납으로 인해 국가가 압류한 재산이 대상
• 감정평가 후 최저입찰가 설정
• 기존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명도 문제 고려)
•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될 가능성 있음

온비드 입찰 방법

📌 온비드 입찰 절차

1️⃣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 등록

•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 등록
• 개인 또는 법인 계정으로 가입 가능

2️⃣ 물건 검색 및 입찰 공고 확인

• 온비드에서 원하는 물건을 검색하고 공매 일정, 최저입찰가, 입찰 방식 확인
• 입찰 보증금(입찰가의 10%~20%) 확인

3️⃣ 입찰 신청 및 보증금 납부

• 입찰서 작성 후 지정된 계좌에 입찰 보증금 납부
• 보증금은 낙찰 시 계약금으로 전환, 유찰 시 환불

4️⃣ 개찰 및 낙찰자 발표

• 정해진 개찰 시간 이후 낙찰자 발표
•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 유찰될 경우 재입찰 가능

5️⃣ 계약 체결 및 잔금 납부

• 낙찰자는 일정 기간 내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 이전 절차 진행

6️⃣ 소유권 이전 및 명도 절차

• 부동산의 경우 잔금 납부 후 등기이전 진행
• 점유자가 있을 경우 명도 절차 필요

공매 입찰 시 주의할 점

✔ 공매 물건의 권리 분석 필수

• 기존 채무, 근저당, 유치권 여부 확인 (대부분 말소되지만 예외 존재)
• 해당 부동산에 점유자가 있을 경우 명도 비용 발생 가능

✔ 대부(임대) 방식인지, 매각 방식인지 확인

• 국유재산의 경우 매각뿐만 아니라 장기 대부(임대) 물건도 있음

✔ 최저입찰가와 감정가 차이 확인

• 감정평가 후 공매가 진행되므로 시세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음
• 여러 차례 유찰되면 최저입찰가가 낮아짐

✔ 보증금 납부 후 환불 규정 확인

• 낙찰되지 않으면 보증금 환불 가능, 입찰 취소 시 패널티 발생 가능

✔ 명도 가능성 고려

• 공매로 낙찰받은 부동산이 기존 소유자나 세입자가 점유 중일 경우 명도 소송 필요

📢 결론

• 국유재산 공매: 국가 소유 자산 매각 및 대부(임대)
• 신탁 공매: 금융권에서 신탁된 부동산 공매
• 압류 공매: 체납으로 압류된 재산 공매
• 입찰 방법: 온비드 회원가입 → 물건 검색 → 보증금 납부 후 입찰 → 낙찰 시 계약 진행

온비드에서 공매 물건을 찾고 계신다면, 어떤 유형의 물건에 관심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투자 목적과 상황에 맞는 공매 전략을 함께 고민해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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