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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장 후기] 1만원 임장 스터디 마무리! 250명 돌파 감사 인사

hyun6874 2025. 5.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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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킹입니다 
어느덧 5월이네요! 날씨도 더워지고, 슬슬 여름 느낌이 나죠? 그래서 5월부터는 임장 만원 스터디는 잠시 쉬어가기로 했어요.

땡볕 아래에서 임장은 체력 소모가 장난 아니라서요 ㅎㅎ 9월쯤 선선해질 때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당근에서 소소하게 시작했던 저의 활동이 어느새 1년 사이에 카카오톡 채팅방 250명이라는 숫자로 성장했네요!

너무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일이에요.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 모든 게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이겠죠 :)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경매 입찰까지는 아직 엄두가 안 나시는 분들, 또는 경매공부가 아직 낯선 분들을 위해 ‘만원 임장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었답니다. 임장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춘 거죠~ 나름 잘한 선택 같죠? ^^

매번 7~8분 정도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것 같고,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이라 젊은 분들이 조금 더 많았어요. 물건지 앞에서 모여 제가 준비한 임장 보고서를 가지고 브리핑을 하고, 함께 물건지를 돌아보며 특이사항을 체크합니다. 질문도 주시면 바로바로 답변해드리죠 

오늘은 특별히 2개의 물건을 살펴봤어요.
하나는 입지가 아주 괜찮은 ‘나홀로 아파트’,
다른 하나는 대형 평수의 빌라였습니다.

“입지가 좋다면 나홀로 아파트라도 괜찮을까?”,
“대형 평수 빌라는 어떤가요?”
이런 질문들, 늘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이야기죠. 물론 언제나 핵심은 ‘가격’이라는 게 함정 ㅎㅎ 부동산은 항상 ‘선택의 연속’인 것 같아요. 뭘 포기하고, 뭘 취할지!

함께한 분들 중엔 정말 다양한 이력의 분들이 계셨어요.
서울에서 재건축 투자로 수익을 낸 분,
풍수지리를 20년 하셨다는 분은 오늘의 두 물건 다 풍수상으론 비추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인테리어 회사 다니시는 분은 빌라 상태가 기본이라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들 거라 했고요,
분양권 오래 하신 분은 요즘 투자방향을 계속 고민 중이셨어요.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배우는 게 참 많아요.
이런 게 임장의 묘미 아니겠어요?

임장을 마치고 나선 근처 카페에서 뒤풀이!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 삼매경~
물건을 보는 시간보다 이 수다가 더 에너지 소비가 큰 건 기분 탓일까요? ㅎㅎ
그래도 누구에겐 꼭 필요한 정보가 되었다면 전 그걸로 만족이에요!

오늘도 이렇게 임장을 마무리하며
부동산은 역시 ‘사람’이 함께일 때, 더 재미있고 배울 게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9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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