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입니다 😊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투자스케치 카페 천하무적님’ 리더의 경매 스터디가 드디어 1분기 종강을 맞이했어요!
함께한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 감사했고, 다가오는 **2025년 2분기(4~6월)**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하필 서울 가는 날, 날씨가 다시 쌀쌀해졌지만 두 곳의 물건을 임장하러 부지런히 움직였답니다.
그 후에는 곧장 스터디 장소로 이동!
요즘 하루 강행군이 계속되다 보니 다음 날이 되면 체력 저하가 확 느껴지네요 😅
체력 관리! 이젠 꼭 해야겠어요.


첫 번째는 빌라였습니다.
입구가 도로랑 가까워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출입도 편하고 접근성도 좋고요.
그런데,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 1층 위치다 보니
막상 생활할 땐 창문을 열고 지내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이처럼 하나의 요소도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고,그런 개인의 해석이 모여 결국 가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것,
그게 바로 부동산의 매력(?)인 것 같아요 😊
인근에 매물로 나온 또 다른 빌라도 들러봤어요.
시장 바로 앞에 있는 빌라였는데, 외관 상태는 나쁘지 않았지만 “시장 음식점 냄새가 올라오진 않을까?” 하는
작은 걱정이 스치더라고요 😅
그 외에도 몇 군데 더 둘러본 뒤,다음 물건지로 이동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찍은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고 물건지를 확인한 후, 근처 부동산에도 들러서 상담을 받고 지하철로 이동했답니다.
걷고, 보고, 듣고, 메모하고...
하루 임장만 해도 10,000보는 기본으로 넘기네요 😆
‘닥임’, 정말 맞는 말 같아요.
한 번 가보고, 또 한 번 가보면 이전엔 안 보이던 것들이 보이고, 단순해 보였던 물건도
깊이 들여다보면 또 다른 생각들이 피어납니다.
이게 바로 현장의 힘이고,
임장을 통해 쌓이는 진짜 정보인 것 같아요.
남들은 모르는,‘나만 아는 정보’가 결국 돈이 되는 것,그래서 저는 오늘도 걷고 또 걷습니다 🚶♀️💨
아쉽게도 1분기 스터디 종강 사진은 못 찍었어요 ㅠㅠ
먹고 마시고, 이야기 나누느라사진은 어느새 사라지고…ㅎㅎ
다음엔 꼭! 단체사진이라도 한 장 남겨보도록 할게요 😄
매 시간 알차게 준비해주신천하무적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함께해주신 1분기 스터디 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특히 금붕어님, 화사님~조금 덜 바빠지시면 또 얼굴 뵐 수 있기를 바래요 😊
새롭게 시작하시는 2분기 스터디 분들,
화이팅! 열정! 에너지 충전!가득 담고 오셔서우리 함께 멋지게 시작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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