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물분할청구 실전사례
지분경매로 낙찰받고 수익까지 연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워킹입니다~ ^^
오늘은 제가 실제로 진행했던 ‘공유물분할청구’ 사례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혹시 지분경매로 집을 낙찰받았는데,
공유자랑 협의가 안 돼서 속만 태우고 계신가요?
그럴 때!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바로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이에요.
📌 사례 소개: 반반 지분, 그런데 연락두절?
제가 낙찰받았던 물건은
서울 창동 주공아파트 1/2 지분이었어요.
다른 1/2은 전 소유자의 이혼한 배우자가 갖고 있었죠.
문제는…
그분과 연락이 전혀 안 되는 상황!
직접 통화는커녕 문자 회신조차 없었습니다.
그 사이 해당 아파트는 다른 사람이 무단 점유하고 있었고요.
그러니 임대도, 매매도 안 되는 상황이었던 거죠.
⚖️ 공유물분할청구, 이렇게 진행했어요
- 내용증명 발송
→ 협의 시도 의사 전달 - 법원에 공유물분할청구 소장 제출
→ 목적: 경매 통한 분할, 강제 매각 유도 - 소송 중 병행한 점유자 상대 ‘방해배제청구’
→ 부당이득청구도 함께 걸었어요!
결과적으로 소송에서 분할을 통한 강제 매각 허용 결정을 받아냈고,
점유자도 일부 임대료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반환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매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죠😊
🧠 지분낙찰 → 소송 → 매각까지 전략 팁
- 공유자가 협조적이지 않으면 무조건 협상 먼저!
(판단 기준은 ‘연락 가능 여부’예요!) - 그래도 불가능하다면, 빠르게 법적 조치 준비!
→ '협상 지연'이 가장 큰 손실이 될 수 있어요. - 점유자 있다면 반드시 부당이득 소송도 병행
→ 수익 극대화의 핵심 포인트!
📌 공유물분할청구, 어떤 물건이 유리할까?
- 토지보다 아파트가 훨씬 유리!
→ 실거주자, 실수요가 많기 때문에 협의 여지가 많아요. - 지분비율이 1/2이면 더 유리
→ 법원도 반반 지분을 ‘사실상 공동소유’로 간주하죠. - 점유자 유무에 따라 수익 가능성 달라짐
→ ‘점유자 없는 지분’은 빠른 매각 가능성!
🧩 워킹맘의 현실 조언!
지분을 낙찰받는 건 어렵지 않아요.
진짜 어려운 건 **‘지분을 수익화하는 과정’**입니다.
저처럼 공유자가 협의에 응하지 않는 경우라도,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을 준비하고, 부당이득 청구까지 꼼꼼히 챙기면
실제로 꽤 큰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혼자 하시기 어렵다면 전문가나 스터디 그룹에서
함께 전략 짜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
7월 [ 지분경매 스터디 ] 모집 안내 !!!
🏙️ [서울 지분 스터디 – 금요일반 모집] 안녕하세요, 워킹입니다 😊 오늘 스터디 참여자 분들께서 첫 입찰에 도전하신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비록 이번 입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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