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출발하는 가족 힐링 코스 추천!
아이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걱정이 있어요.
“너무 힘들진 않을까?”, “애가 지루해하면 어쩌지?”
저도 아이 키우는 워킹맘이라 매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거든요.
오늘은 제가 직접 다녀온 대구 출발 1박 2일 가족 여행 코스 중, 가장 반응 좋았던 일정 하나를 공유드려요.
딱! 놀이 + 체험 + 휴식 + 자연이 조화롭게 섞인 코스라서 누구든 따라 하기 쉬울 거예요.
🚗 1일차: 경주로 출발! 아이도 엄마도 신나는 체험 여행
AM 10:00 – 대구에서 경주 동궁원 & 버드파크로 출발 (차로 약 1시간)
아이들이 공룡과 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시죠?
버드파크에서는 앵무새한테 직접 먹이도 줄 수 있고, 공룡정원에서는 “엄마 티라노야!!” 하며 뛰어다니는 우리 아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PM 1:00 – 황리단길 맛집 탐방
아이도 잘 먹는 경주 쌈밥, 바질 크림 파스타 같은 메뉴가 있는 식당도 많아요.
엄마 아빠는 커피 한 잔, 아이는 수제 아이스크림 하나면 행복한 점심 완성!
PM 3:00 – 경주월드 루지 or 캘리포니아비치
루지는 키 제한이 있어서 110cm 이상 아이만 가능하지만, 아이들이 진짜 너무 좋아해요.
여름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면 하루가 금방 가요. 체력 방전되기 딱 좋은 날입니다 ㅋㅋ
PM 6:00 – 숙소 체크인 (보문단지 리조트나 키즈 펜션 추천!)
저는 수영장이 있는 가족 펜션을 선택했는데, 밤에 아이랑 수영하고 바비큐도 구워 먹었어요.
리조트도 키즈룸이나 조식 포함 옵션이 다양해서 편하게 고르면 돼요.
🌄 2일차: 여유롭게 자연과 역사 속으로
AM 9:30 – 불국사 산책 or 경주 국립박물관 방문
불국사는 고즈넉한 산책 코스에, 박물관은 아이 눈높이에 맞춘 전시와 체험 키트가 있어서
부담 없이 역사도 배울 수 있어요. “엄마, 석굴암이 뭐야?” 하는 질문엔 같이 배워보자고 하시면 돼요 😊
PM 12:00 – 경주 전통시장 or 현지 식당에서 점심
전 전통시장에서 ‘경주 찰보리빵’이랑 ‘경주 교동법주’ 한 병 사왔어요. 기념품도 여기서 득템 가능!
PM 2:00 – 황리단길 산책 후 대구로 복귀
돌아오기 전, 감성 넘치는 카페에서 아이는 핫초코, 부모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 잔.
사진도 많이 찍고,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을 만끽해보세요.
💡 TIP 정리
- 아이 체력 고려해서 무리 없는 동선으로!
- 휴게소 들를 땐 아이들 놀이터 있는 곳으로 스톱
- 워터파크 or 루지는 여름 전용, 계절 따라 코스 변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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