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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지가란?
공시지가는 정부(국토교통부)가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의 표준지에 대해 결정·공시하는 토지가격을 말해.
쉽게 말해서, 이 땅의 기준 가격은 얼마다! 하고 국가가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가격이지.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에만 해당되며, 건물은 별도로 다뤄.
이 가격은 실거래가와는 차이가 있어.
시세는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이고, 공시지가는 세금이나 각종 행정적 기준을 정할 때 사용하는 ‘기준가’야.
🏠 그럼 건물은 어떻게?
건물은 공시지가 대신 **“기준시가”**라는 용어를 사용해.
국세청에서 고시하는 가격으로, 건물의 구조, 용도, 연면적 등을 기준으로 정해져.
즉,
- 토지 기준 가격 = 공시지가
- 건물 기준 가격 = 기준시가
이렇게 따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 기억해두면 좋아!
📌 공시지가가 왜 중요할까?
공시지가는 우리 실생활에서 꽤 많은 영향력을 발휘해.
예를 들어,
- 보유세 계산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 양도소득세 계산
- 개발부담금 산정
- 국공유지 임대료 계산
- 경매 기초자료
특히 경매에서는 감정평가사의 감정가 산정의 기준이 되기도 하고, 입찰가 산정 시 기준자료로 삼기도 해.
🧭 경매 베테랑의 팁
공시지가는 감정가와 항상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토지 가치의 추정치로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지분 경매나 토지만 나온 물건일 땐 꼭 비교해보는 게 좋아.
공시지가보다 감정가가 훨씬 낮게 나왔다면? 주변 상황을 잘 체크해야 해.
반대로 감정가가 공시지가보다 높게 책정됐을 때도, 실거래가나 개발 가능성을 꼭 따져봐야 하지.
✅ 결론
- 공시지가는 토지의 기준 가격으로, 국토교통부가 매년 정함
- 건물 가격의 기준은 기준시가
- 세금, 행정, 경매 등 다양한 곳에서 기준 자료로 사용됨
- 경매에서는 입찰 전략의 기초자료로 유용!
함께 경매를 공부하는 우리에게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이지.
이런 정보들 하나하나가 쌓이면 입찰 전략이 훨씬 탄탄해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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